일 년의 반이 지나가고 있는 중
하이루 여러분 저는 정말 정신 없는 월말 월초를 보내고,, 한숨 돌리면서 수업시간에 ^^,, 일기 적는 중 이 지긋지긋한 수업이 다음주면 끝난다는 게 너무 좋음 ㅎㅎ 지금 생각해보니깐 굳이 코업비자로 안 오고 워홀비자로 왔으면 더 행복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공부 싫어.. 하지만 작년에 워홀 비자는 경쟁이 치열해서 올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고,, 걍 만족해야지 비자 연장할 생각이나 해볼게요 이사 이번 달 시작이 달랐던 이유는 바로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갔기 때문에,, 사실 전 집이 너무 좋아서 (위치, 가격, 룸메 등등) 만족하고 있었는데 미나미랑 같이 사려고 열심히 발품 팔고 드디어 찾아서 이사오게 됐다. 이사라고 하기도 뭐한게 원래 집에서 3블록 떨어진 곳이라서 ㅋㅋ;; 5분 거리로 이사왔음 원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