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전체 글

(29)
이번 주말 남자친구가 이 블로그를 알고 있고 번역기까지 돌려서 읽는다는 걸 알게 된 후 계속 써도 되는지 고민했지만 우리 둘 다 서로에게 100% 솔직해지기로 했으므로 내 일기에 당당해지기로 결심했다. 우리는 이번 주말에 헤어질 뻔 했다. 헤어지자는 말이 나왔는데 내가 잡았음에도 닉이 헤어지자고 해서.. 알겠다고 하고 인사하다가 닉이 못 헤어질 것 같다고 하고 다시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. 우리 둘 다 너무 많이 싸워서 지쳐있지만,, 😭서로 좋아하니깐,, 일단 저번 게시글처럼 내가 거짓말해서 닉이 기본적으로 나에 대한 신뢰가 바닥이었는데, 이번 주말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됐다. Ren이라는 일본 놈이 나랑 잤다고 닉 친구한테 말해서 닉 친구가 닉한테 말했고, 사실 닉이 나한테 너 앱에서 얘기한 적 있느냐고 물어본 건..
. 이 나이에 100만원이 없어서 쩔쩔 매는 나 자신을 보니 죽고 싶군 인생이란
곧 6월 현재 내 캐나다 비자 6월 30일까지인데 6월이 다가온다.. 새로 신청한 비자는 언제 허가가 나려나,, 아직 깜깜 무소식임 빨리 나오라구... 워홀 비자 신청해야하는데 잡오퍼 돈 내려면 돈이 필요한데.. 그 돈이 없다 에궁 (캐나다 워홀 신청 못하면 ,, 9월인가 있는 영국 워홀..? 아니면 LMIA..?) 지금도 하루하루 버티고 있음 닉이 밥사주고,, 이러면 외식하고 돈 없는 삶이란.. 🚬 6월에는 좀더 독립적인 삶을 살아보고자 한다 ✔ 풀타임일 시작하면 파트타임 시작 하기 = 오프 데이에는 밴쿠버 구석 구석 여행할 것! (혼자라도 떠나기) ✔ 여행다니면서 영상 + 사진으로 기록 남기기 ✔ 돈 벌면 닉 옷 사주기 ✔ 손톱 연장이랑 속눈썹 연장 ✔ 타투 고민중 ✔ 태닝 블랙 머리로 백? 캐나다 사람들 백..